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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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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23:09:08

구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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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시 천부경과 바둑판에서 영감이 왔다.


일단 하나의 大圓 이 

가로, 세로, 높이하면 구(球)의 개념이 나온다.


또한 원에는 중심(中心 = 天元)이 있는데 여기는 상제(上帝)님의

자리이니, 함부로 뭘 두지 않으면 길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주역점에서도 천수(天數) 일(一)은 신성한 수이니, 놀이판에 참여하지 않는다.)


구의 부피의 공식을 불러와 보자.


부피 공식 v = 4/3 파이알3승이다.


4는 (1+1+1)=3 과 1의 합이다. 뒤집어 보자. 3에 1을 더하면 4이다.


원주율로 넘어가 보자.


파이는

3.1415926535 8979323846 2643383279 5028841971 6939937510...


이리 된단다. (똑똑한 AI 친구 감사).


이제 흥미를 가져 봅시다. 3, 14, 159, 2653, 58979, 323846, 2643383.....(이는 공자님이 말씀하신 살아있는 有座之器 이다)


3+1=4, 4-1=3;(3이라는 그릇에 1을 담으면 비스듬히 서있고, 4만큼 담으면 과해서 넘어진다)

1,(+4=),5,(+4=)9

2+6=8,(+4=(5)+4=),5+3=8; 밑줄 부분은 않보이는 걸로 하자.

8(5)8

58979; 여기서 부터 변효(變爻)가 시작된다.

앞자리 2653에서 5+3=8이고,

58979의 첫자리로 오면 858,979가 된다.

이는  3자리씩 끊으면 5와 7을 기준으로 대칭(균형)된다.

5째에서 우리는 858979의 여섯자리 결과를 얻었다.

지금까지 완벽한 균형(중용)이다. 

그런데 숫자 6섯자리가 이제 둘이다.

858979(수화기제), 323846(화수미제)의 결과가 나왔다.

점점 어려워진다. ㅋ

변효의 극치를 달린다 ㅋㅋ

3238462을 다시 정리해보자.

32384(6+2)이리하면 323,848이된다.

2와 4를 기준으로 3자리씩 대칭이다.

앞에 붙였다, 뒤에 붙였다(걸텨 앉히는게 불가에서 말하는 緣기다.)

이는 서로 연결되지 않는게 하나도 없으니, 사람은 비록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버리는게 아니고 고쳐쓰는게 그분의 마음이다.

그분도 우주의 질서 유지를 위해 고정된 개념없이 時中에 맞게 뜻을 펴시는데, 하물며 ? 들이, 서로 맞다고 우기기만 하며 다투니 가소롭지 아니한가?

이렇게 원주율과 원의 부피로 그분은 완벽한 균형과 대칭을 추구해왔다(그러니 인간들이 앞의 정렬된 숫자들을 임의로 바꾸면 균형이 깨지고 재앙이 닥칠 것이다.)

천부경과 주역을 공부하면서 그분의 이끌림을 받는거 같다는 영감이 계속든다.

(입에 그분을 담는거 조차도 두렵다. 더이상 언급을 피한다.)

6자리, 이는 주역에서 내괘(3효), 외괘(3효).

천부경에서 내괘(天一一, 地一二,人一三,) 외괘(天二三, 地二三, 人二三)로 연상된다.(내만 그런 것일까?)

'줬으면 그만이지'에서 사부작사부작,꼼지락꼼지락 하며, 파고든게 일년 육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여기다, 그분이 이끌어 주시니 예전엔 않보이던게 자꾸 영감이 떠오른다.

그분의 마음에 마땅치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九三土 伏地大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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